광주위기임산부상담기관 거리홍보 <북구청 및 5.18 민주광장> > 갤러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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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광주위기임산부상담기관입니다.
6월 25일 반가운 비소식이였지만, 저희는 비와 땀 속에서 ‘위기임산부 상담전화 ’1308’을 알렸습니다.
광주 북구청 광장 앞, 촉촉한 비를 맞으며 시민 한 분 한 분께 저희 기관을 알리고자 인사드렸습니다.
출근길, 바쁜 발걸음 속에서도 잠시 멈춰 주셨고 버스 안에서, 신호 대기 중인 차 안에서도 저희 1308 현수막을 유심히 바라봐주신 시민 여러분들, 감사합니다.

오후엔 무더위 속에서 땀을 흘리며 5.18.민주광장 앞 도로에서 홍보를 이어갔습니다.
특히 광주광역시청 여성가족과 관계자분께서 함께 자리해 주신 덕분에 전국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‘1308’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.

‘1308’ 은 위기임산부라면 누구든, 언제든, 어디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국 공통 상담번호입니다.

출산이 두렵고 막막할 때, 혼자 감당하기 힘들 때 ☎1308로 연락주세요.

따뜻한 눈길로 응원해주신 광주시민여러분, 적극적으로 홍보에 협조해주신 광주북구청, 동구청, 그리고 광주광역시청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.
저희 광주위기임산부상담기관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1308을 알고 위기 상황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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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출처> 메인 이미지는 광주광역시 제작